전북도, 포트홀 150건 긴급 정비…"귀성객 안전에 최선"

즉시 복구 대응체계 유지

포트홀/뉴스1 DB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도가 귀성객들의 안전을 위해 포트홀(도로패임) 긴급복구에 나섰다.

전북도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지방도 1639㎞와 위임국도 258㎞를 대상으로 포트홀 일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약 150건을 확인, 긴급 복구를 진행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또 '도로순찰 전담팀'을 구성해 지방도 62개 노선의 순찰을 강화하고, 포트홀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군산·김제 등 취약 구간에 대해서는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포트홀 발생 시 즉시 복구가 가능한 대응 체계도 운영 중이다.

전북도는 3월 6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도로 약 39㎞ 구간에 절삭 덧씌우기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반복적인 포장 파손을 예방하고 도로 환경을 개선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신형삼 전북자치도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과 신속한 보수를 추진하고 있다"며 "명절 대책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순찰과 복구체계를 통해 도로를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94ch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