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설 연휴 '신관사또 부임행차' 특별공연
16~17일 광한루원·남원예촌 일대서
- 유승훈 기자
(남원=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 남원시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공연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연휴 기간인 16~17일(오후 2~4시) 광한루원과 남원예촌 일대에서 '신관사또 부임행차 특별공연'이 개최된다.
이 공연은 조선시대 사또 부임 행렬을 재현한 퍼레이드와 전통 음악에 맞춘 기생·육방의 무용이 중심이 되는 남원의 대표적 문화관광 콘텐츠다.
본 공연 외에도 윷놀이, 포토타임 등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준비된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 남원을 찾는 많은 방문객이 신관사또 공연을 통해 전통의 멋과 흥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원만의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광한루원엔 시 누리집을 통해 '남원 누리시민'으로 가입하면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인근의 미디어아트 전시 공간 '달빛정원(피오리움)'도 설 연휴 동안 정상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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