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도로 한복판서 '와장창'…운반차량서 맥주병 박스 쏟아져

11일 오전 11시 58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동부대로를 달리던 맥주 운반차량에서 맥주병이 담긴 상자 20여 박스가 도로 위에 쏟아졌다.(전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11일 오전 11시 58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동부대로를 달리던 맥주 운반차량에서 맥주병이 담긴 상자 20여 박스가 도로 위에 쏟아졌다.(전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전주=뉴스1) 문채연 기자 = 11일 오전 11시 58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동부대로를 달리던 맥주 운반 차량에서 맥주병이 담긴 상자 20여 박스가 도로 위에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맥주병 상자가 쏟아져 병들이 깨져 있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파손된 병과 상자를 수거하는 등 도로 정리 작업을 진행했다. 이 사고로 발생한 인명 피해는 없다.

경찰은 맥주 운반 차량이 차선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적재물이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상자가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적재물 방법 위반으로 과태료를 부과했다.

tell4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