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설 명절 앞서 '시비 직불금' 162억 지급…1만9325명 대상
- 김재수 기자
(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김제시가 농업인(법인 포함) 1만 9325명에게 시비 직불금(소농, 논·밭) 162억 원을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시비 논·밭 직불금은 도내 경작 농지에 대해 최대 5㏊까지 ㏊당 전년 대비 단가 5000원 인상된 83만 원을 지원한다. 이에 농업인 1만 5783명이 총 149억 원을 받게 됐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논 중심으로 지원해 온 시비 직불금 제도를 개선해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밭 농업 농가의 소득 안정을 위해 처음으로 시비 20억 원을 확보, 밭작물 재배 농업인에게도 동일하게 직불금을 지원한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소농 직불금은 시의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농업도시 육성을 위해 2023년 신설됐으며, 올해 시 거주 소규모 농가 3563명에게 농가당 36만 원씩 총 13억 원이 지급된다.
시비 직불금 지급은 12일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농가에 개별 지급될 예정이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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