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석 전 전북도 국장 "민주당 복당…김제시장 출마"

"'10차 산업' 기반으로 희망과 기대의 땅 만들겠다"

강영석 전 전북특별자치도 국장이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제시장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2026.1.5 ⓒ 뉴스1 유경석 기자

(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6·3 지방선거 전북 김제시장 출마를 준비 중인 강영석 전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57)이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해 예비후보자 자격 심사를 받았다.

강 전 국장은 11일 배포한 자료를 통해 "지난 2004년 공직 입문과 함께 떠나있었던 친정 민주당에 복당했다"며 "지방선거 김제시장 출마를 위한 예비 후보자 자격심사 참여를 마쳤다"고 밝혔다.

그는 "20여 년의 공직 근무 기간 지역과 지역민을 섬기는 자세로 걸어온 행정 경력을 인정해 주고 복당 기회를 준 민주당과 당원동지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제는 김제시와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시민주권' 실현을 위해 당과 함께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전했다.

그는 김제 시정 운영 철학으로 △경청하는 행정 △함께 답을 찾는 행정 △반드시 결과를 내는 행정을 제시하며 "핵심 비전인 '10차 산업'을 통해 김제를 희망과 기대의 땅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강 전 국장은 김제시 성덕면 출생으로 김제중앙초·중앙중학교, 전주고, 전북대 의대를 졸업했으며, 2004년 김제시 보건소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후 전북도 보건의료과장, 복지여성보건국장, 익산시 부시장을 역임했다.

kjs6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