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이명환· KBS 박형규, 전북대 언론인상 수상
공로상 문화일보 박팔령, JTV 전주방송 정윤성 국장 수상
- 임충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내일신문 이명환 기자와 KBS 전주방송 박형규 방송문화사업국장이 전북대 언론인상을 받았다. 문화일보 박팔령 차장과 JTV 전주방송 정윤성 국장은 공로상을 받았다.
10일 전북대학교와 전북대언론인회는 9일 총장실에서 2026년 전북대언론인상 시상식을 열어 이같이 시상했다.
전북대와 전북대언론인회는 정론직필을 실천해 온 동문 언론인을 선정해 매년 상을 수여하고 있다. 공로상은 동문은 아니지만 전북대 발전을 위해 공헌한 언론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명환 기자는 정치·행정 분야를 중심으로 한 심층 보도와 기획 취재를 통해 공공 현안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확장해 왔다. 특히 전언포럼 기획단장을 맡아 4차례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모교와 지역 사회를 잇는 언론인의 역할을 꾸준히 수행해 왔다.
박형규 국장은 9시 뉴스 앵커와 보도국장, 방송문화사업국장 등을 역임하며 방송 보도와 문화 콘텐츠 기획을 통해 지역 현안을 폭넓게 조명해 왔다.
특히 보도국 첫 뉴미디어팀을 신설해 온라인 플랫폼 공략을 위한 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총괄하며 지역 방송의 공공성과 영향력을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
공로상을 수상한 박팔령 차장은 오랜 기간 전북 지역의 정치·경제·사회 전반을 취재·보도하며 지역의 목소리를 전국에 전달하는 데 힘써 왔다. 정윤성 국장은 현장 중심의 뉴스 제작과 책임 있는 보도를 통해 지역 방송 저널리즘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공헌했다.
양오봉 전북대 총장은 "치열한 언론 환경 속에서도 정론직필의 가치를 지켜온 동문 언론인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언론과 함께 지역과 사회의 미래를 고민하는 플래그십 국립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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