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오래된 농기계 폐차 지원…"쾌적한 농촌 조성"
- 강교현 기자

(장수=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장수군이 노후 농기계 조기 폐차를 지원한다.
군은 농업 분야 미세먼지 저감과 농촌 대기질 개선을 위해 '노후 농기계 조기 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12년 이전(12월 31일까지) 생산된 트랙터와 콤바인이다. 농협의 '농업용 면세유 관리시스템'과 매매 계약서 등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연식 확인이 가능해야 한다.
조기 폐차 신청일 기준으로 신청인이 해당 농기계를 6개월 이상 소유하고 있으며, 정상적으로 작동되는 상태여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은 기종별 규격(마력)과 제조 연도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연식이 오래된 순, 보조금이 적은 순, 신청 접수순으로 선정해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자로 확정될 경우 농업기계 폐차업소를 통해 정상 가동 확인, 폐차 입고, 폐차 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보조금이 지급된다.
최훈식 군수는 "노후 농기계 조기 폐차 지원사업은 농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농촌 대기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며 "노후 농기계를 보유한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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