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장애인체육회 운영 본격화…사무실 현판 제막

장애인 체육 전문화·체계화 기대

전북 무주군장애인체육회가 사무실 현판 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무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무주=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 무주군장애인체육회는 최근 사무실 현판 제막식을 열고 장애인 체육 업무를 전담할 사무국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6일 열린 제막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장애인체육회장(무주군수),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 송재호 무주군체육회장을 비롯한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무주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은 상근 인력 3명(국장1, 행정1, 지도자1)으로 구성됐으며, 장애인 체육진흥 사업 기획, 종목 육성, 체육 활동 참여 확대 등 실질적인 행정 지원을 담당한다.

무주군 내 장애인 수는 2300여명으로, 150여명이 파크골프와 게이트볼, 골볼 등 생활체육 종목에 참여하고 있다. 군은 전담 사무국을 중심으로 장애인의 종목별 참여 기회 확대와 맞춤 지원에 집중할 계획이다.

황인홍 회장은 "전담 사무국 운영이 시작된 만큼 장애인 체육 행정의 전문성을 높이고, 장애인 체육인들의 편의를 뒷받침하는 등 현장 중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oooin9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