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지역 콘텐츠 활용한 '작은 축제' 육성…단체 3곳 지원

창의적인 콘텐츠·주민 참여도 높은 축제 중점 지원

김제시청 전경./뉴스1 DB

(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문화관광 기반 조성을 위해 '작은 축제 육성·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규모 행사 위주의 축제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읍·면·동 단위 생활권을 중심으로 한 소규모 축제를 발굴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창의적인 콘텐츠, 주민 참여도가 높은 축제를 중점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주민화합 △전통계승 △지역상권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축제를 주최하는 비영리 법인·단체 3곳을 선정하고 축제의 안정적인 추진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경비를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법인이나 단체는 4일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서류·발표 심사를 거쳐 사업 대상자를 확정하고 발굴된 작은 축제가 지역을 대표하는 콘텐츠로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컨설팅과 사후관리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작은 축제 지원사업은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가는 축제를 통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놓기 위한 것"이라며 "각 지역의 독특한 이야기를 담은 다양한 축제가 발굴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kjs6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