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농식품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사업' 선정
총사업비 200억원 중 국비 100억원 확보
올해 하반기 착공해 2028년 준공…마령 평지리에 4.2㏊ 규모 건축
- 김동규 기자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200억 원 중 국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사업은 생산·교육·정착이 연계된 스마트농업 기반을 지역 단위로 집적 조성하는 국가 핵심 농정 사업이다. 청년농업인 유입과 기후변화 대응을 동시에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진안군은 지난해 12월 사업을 신청한 이후 올해 1월 대면 발표와 현장 평가를 거쳐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번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는 마령면 평지리 일원이며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전체 사업은 기반 조성→에너지 시설 구축→스마트팜 하우스 시설 구축→ 지원센터 건립 순으로 진행된다. 약 4.2㏊ 규모의 임대형 스마트팜 하우스를 건축한다. 올해 하반기 착공, 2028년 완공이 목표다.
전춘성 군수는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선정은 농업이 기술 중심으로 전환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국비 확보를 통해 재정 부담을 줄이는 한편,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스마트농업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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