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 '감태 파스타' 상표 출원…"상품화 본격 추진"
- 임충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기전대학이 감태파스타를 본격적으로 상품화한다.
전주기전대 해양치유과는 최근 '바다 감은 감태 파스타'에 대한 상표 출원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해양치유과와 호텔외식조리과 협업으로 탄생한 '감태파스타'는 항산화 성분과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한 감태를 주원료로 한 파스타다.
연구팀은 감태의 영양 성분을 보존하면서도 대중적인 맛을 구현하기 위해 양 학과의 기술력을 집약했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흑백요리사’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경남정보대학교 조은주 교수의 자문을 받기도 했다.
전주기대는 상품 출원에 이어 상품화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출원된 상품 군에는 파스타 면뿐만 아니라 생면, 소스, 건조 파스타 등 다양한 제품군이 포함된 만큼, 향후 브랜드 확장성과 산업화 가능성도 긍정적이다는 게 기전대의 설명이다.
연구를 총괄한 정미라 해양치유과 학과장은 "우리 과는 해양자원을 식이치유 자원으로 만들어 산업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감태 파스타가 해양치유 식품 산업의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한편 해양치유과는 앞서 '감태에너지바' 개발하기도 했다. '감태에너지바'는 '2025 산학연협력 EXPO'에서 기업 및 산업 관계자들로부터 사업화 제안을 받기도 하는 등 현재 관련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94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