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돌 유적지, 열차 타고 편하게 보세요"…'모로모로 열차' 첫 운행
- 문채연 기자

(고창=뉴스1) 문채연 기자 = 전북 고창군이 고인돌 유적지를 둘러볼 수 있는 탐방열차 '모로모로'를 선보였다.
군은 30일 고인돌세계유산박물관 앞에서 관광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모로모로 열차' 시승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모로모로 열차는 돌을 모티브로 한 고창군의 대표 캐릭터 '고창이와 친구들' 가운데 하나인 '모로모로'를 활용해 제작된 탐방 열차다. 약 30분간 박물관 인근 고인돌 유적지를 순환하며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승차 요금은 성인 1000원, 청소년 700원, 아동 500원이다. 열차에는 냉·난방기와 안전발판 등이 설치됐으며, 기적 소리와 연무 등 연출 기능도 갖췄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 대표 관광지인 고인돌 유적지에 새로운 관광 콘텐츠인 '모로모로 열차'가 활력을 불어넣어 관광 모델을 선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ell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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