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불편·불만 줄인다" 전주시, 생활민원기동처리반 가동
- 임충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시가 시민불편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생활민원 전담 조직인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을 구성·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은 행정 6급 1명, 7급 2명 등 총 3명으로 구성되며 앞으로 △생활민원 선제 대응 △접수 민원 사후관리 △생활민원 총괄 조정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현장 점검을 통해 민원 발생을 사전 차단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활동하게 된다.
실제 특정 시기에 집중되는 민원과 도로·교통·청소 등 다빈도 민원에 대해서는 월별 현장점검을 통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생활민원기동처리반 운영과 함께 모든 공무원이 생활민원 해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출장이나 출·퇴근 중 발견한 생활 불편 사항을 신고·조치하는 '생활민원 신고제'도 병행 운영하기로 했다.
또 단기간 내 처리가 어려운 미처리 민원이나 반복·상습 민원, 안전 우려 민원에 대해서는 별도의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 현장 중심으로 지속 관리할 방침이다.
조정훈 시 총무과장은 "생활민원 대부분이 시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만큼 접수 후 처리에 머무르지 않고 선제적 현장확인 등을 통해 사전에 줄이는 방식으로 행정의 속도와 신뢰를 높이겠다"면서 "생활민원기동처리반 운영을 통해 시민 불편·불만 제로화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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