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3만여 명 찾은 무주 태권도원…웰니스 관광지 중 1위
- 장수인 기자

(무주=뉴스1) 장수인 기자 = 태권도원이 전국 우수 웰니스 관광지 가운데 지난해 외국인 방문객 수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나라살림연구소가 발표한 '2025 광역별 방한 외국인 동향 분석'에 따르면 태권도원에는 지난해 연말까지 3만1603명이 방문해, 전국 88곳의 우수 웰니스 관광지 중 가장 많은 외국인이 찾은 것으로 분석됐다.
우수 웰니스 관광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몸과 마음의 치유를 주제로 선정한 관광지다.
태권도원은 무주군 설천면에 위치해 접근성은 다소 떨어지지만, 태권도와 결합한 지역·스포츠 관광 모델로 주목받으며 한계를 극복하고 있다.
내달부터 호주, 미국, 노르웨이, 독일 등에서 방문할 예정이며, 지난해 7만명이 참가하는 등 큰 흥행을 거둔 '태권스테이'는 봄에 선보일 계획이다.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국기 태권도는 세계 215개국에 보급되어 우리나라를 홍보하는 주요 문화 콘텐츠로 성장했다"며 "태권도 여행 상품 개발, 안전을 바탕으로 한 태권도원 시설관리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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