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여행하면 '최대 10만원' 받는다…40팀 선착순 모집
- 문채연 기자

(고창=뉴스1) 문채연 기자 = 전북 고창문화관광재단이 여행 경비 지원 사업을 이어간다.
재단은 외부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창한 밤' 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고창한 밤'은 고창을 찾는 관광객에게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관관객의 지역 내 숙박과 소비를 유도하는 게 목적이다.
올해 사업은 사전 신청제로 운영된다. 선정된 팀은 참가비 1만 원을 납부한 뒤 여행을 즐기면 된다. 이후 정산을 신청하면 1박 2일 이상 여행한 팀에 한해 최대 10만 원의 여행 경비가 지원된다. 참가비는 여행 완료 시 전액 환급되며, 지원금은 고창사랑카드 충전금으로 지급된다.
신청은 고창 관외에 거주하는 관광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단, 신청인을 포함한 동행 인원 모두 법적 성인이어야 한다.
사업은 오는 2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사전 모집 신청 기간은 2월 25일까지며, 총 40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 인원이 채워지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조창환 고창문화관광재단 상임이사는 "사업 운영 방식을 개선해 참여 편의를 높이고, 관광객의 소비가 지역 경제로 이어질 수 있게 하겠다"며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통해 고창 관광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tell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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