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5.6도, 군산 -4.5도, 전주 -3.6도…전북 강추위 '주춤'
- 장수인 기자

(전주=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에서 기승을 부리던 맹추위가 잠시 누그러지고 있다.
27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도내 주요 지점 일 최저기온은 익산이 -5.6도로 가장 낮았다.
이어 군산 -4.5도, 완주 -4.0도, 진안 -3.8도, 전주·장수 -3.6도, 김제 -3.3도, 무주 -3.0도, 남원·순창 -2.9도, 임실 -2.8도, 정읍 -2.3도, 부안 -2.2도, 고창 -2.0도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오전 7시 40분 기준 장수 지역 일 최저기온이 -13.2도까지 떨어졌던 것보다 기온이 오른 수준이다.
기상청은 이날 낮 기온도 0~3도 수준에 머무르며 평년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오늘은 평년보다 기온이 조금 높겠지만, 내일부터 아침 기온이 동부지역은 -10도 안팎으로 떨어지는 등 다시 강추위가 이어지겠다"며 "기온이 낮아 내린 눈이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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