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올해 첫 임시회 개최…12일간 19건 심의
- 장수인 기자

(익산=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 익산시의회가 26일 올해 첫 임시회를 개최하고 내달 6일까지 12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동의안 등 총 19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에 심의할 조례안 12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7건으로 각각 △익산시 평화통일교육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박철원 의원) △익산시 친환경 현수막 사용 및 재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안(소길영 의원) △익산시 긴급복지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최종오 의원) 등이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는 강경숙 의원은 '대학로 부할, 논의의 시간이 아니라 결단의 시간'의 주제로 익산 청년 문화의 상징인 원광대학교 대학로의 생존 문제를 제기하며, 행정의 과감한 결단과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 장경호 의원은 '선심성·일회성 예산에 밀린 생활 SOC의 현실', 김미선 의원은 '서부권역 다목적 체육관 수영장 운영 정상화를 위한 인력 수급 구조 개선의 필요성', 손진영 의원은 '이동노동자쉼터 보증금 손실과 기간제근로자 1년 미만 고용 관행'에 대해 발언했다.
김경진 의장은 "이번 임시회가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회기가 되길 바란다"며 "올해 '크게 보고 또한 세세하게 살핀다'라는 사자성어 '대관세찰'의 자세로 넓은 안목으로 미래 지향적인 익산 발전 방안을 살피는 한해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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