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귀농인에 창업자금 최대 3억·주택자금 7500만원 지원"

농업창업·주택구입자금 융자 지원

김제시청 전경./뉴스1 DB

(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김제시는 귀농인들을 위한 농업창업과 주택구입 자금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업 대상자는 올해 기준 만 65세 이하(1960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인 자로 농촌 외 지역에서 농업 외 산업에 종사했거나 종사 중인 자(귀농인) 또는 농촌 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하면서 농업에 종사하지 않은 자(재촌 비농업인) 중 농업을 주요 활동으로 하거나 자가 생산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농식품 가공·서비스업을 겸업하고자 하는 자다.

특히, 귀농인은 농촌지역 전입일로부터 만 6년이 경과하지 않은 자로서 농촌에 실제 거주하고 있거나 거주할 예정이어야 한다.

지원 자금은 농업창업자금과 주택자금으로 구분되며, 농업창업자금은 세대당 최대 3억 원, 주택자금은 최대 75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방식은 전액 융자이며, 대출 조건은 연 2% 고정 또는 변동금리,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이다.

신청자는 농협 또는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농신보)을 통해 본인의 신용 상태를 조회하고 개인별 적정 대출 규모를 확인한 후 2월 6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최종 대상자는 3월 중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선정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선정하며, 선정자는 올 12월 31일까지 지정농협을 통해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kjs6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