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고창신재효문학상' 접수 시작…상금 5000만원

전북 고창군이 '제6회 고창신재효문학상' 공모전 접수를 시작했다.(고창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전북 고창군이 '제6회 고창신재효문학상' 공모전 접수를 시작했다.(고창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고창=뉴스1) 문채연 기자 = 전북 고창군은 '제6회 고창신재효문학상' 공모전 접수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고창신재효문학상은 고창의 역사·자연·지리·인물·문화 등을 소재로 하거나 배경으로 한 장편소설을 대상으로 한 공모전으로, 지난 2021년 제정됐다.

역대 수상작에는 △제1회 김해숙 작가의 '금파' △제2회 박이선 작가의 '염부' △제3회 이준호 작가의 '조선사람 히라야마 히데오' △제4회 이수정 작가의 '단역배우 김순효씨' △제5회 이강원 작가의 '따오기의 아침(가칭)'이 이름을 올렸다.

따오기의 아침(가칭)은 다음 달 출간 예정이며, 3월엔 시상식과 출판기념회가 열릴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8월 31일까지 이메일로 하면 된다.

분량은 200자 원고지 700매 내외다. 내용은 고창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소재로 해야 한다.

당선작은 심사를 거쳐 10월 발표될 예정이며, 당선자에게는 상금 5000만 원이 수여된다.

고창군 관계자는 "고창신재효문학상의 명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제6회 공모전에도 많은 문학인들이 도전해 좋은 작품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tell4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