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청자박물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우수기관 4회 연속 선정
전시·교육·연구·소장품 관리 등 박물관 본연 역할 수행
- 김재수 기자
(부안=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부안청자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우수 인증기관으로 4회 연속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박물관·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등록 후 3년 이상 지난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운영 전반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의 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서면과 현장평가를 통해 진행됐다.
부안청자박물관은 설립 목적을 충실히 실현하고 전시·교육·연구·소장품 관리 등 박물관 본연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고려청자의 아름다움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전시와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이 돋보였다.
부안청자박물관은 고려청자 요지라는 지역의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상설·기획전시, 청자 제작 체험, 학술 연구,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주민과 관람객이 함께 머물고 공감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박물관 관계자는 "4회 연속 평가인증은 박물관을 찾아주신 관람객과 지역사회, 묵묵히 역할을 다해온 관계자들의 노력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부안의 고려청자 문화유산이 지닌 아름다움과 가치를 더 많은 이들과 나누며 지역과 함께 호흡하는 따뜻한 박물관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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