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의원 "카이스트 AI 공공의료 캠퍼스 남원에 유치"
- 김동규 기자

(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도지사에 출마한 안호영 의원(완주·진안·무주·60)이 21일 "카이스트(KAIST) AI 공공 의료 캠퍼스를 남원에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
안 의원은 이날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제는 세계 의료가 AI의 표준을 설계하는 시기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의원은 "카이스트 남원 AI 공공 의료 캠퍼스는 AI 기본 의료를 완성할 국가 핵심 거점이다"며 "이제 의료는 AI와 공공의료의 결합 없이는 미래를 이야기할 수 없는 시대에 들어섰다"고 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AI 기본 의료는 거주 지역이나 경제적 형편에 상관없이 누구나 고품질의 의료 서비스를 누리게 하겠다는 국가적 비전이다"며 "이재명 정부의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AI 기본 도시 핵심 축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AI 기본 의료를 전북에서 가장 먼저 실증하고 완성하겠다"면서 "그 핵심 실행 수단이 카이스트 남원 AI 공공 의료 캠퍼스 유치다"고 강조했다.
또 "전북과 카이스트가 손잡고 AI 공공 의료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면서 "카이스트 남원 AI 공공 의료 캠퍼스는 의료 AI, 의학과, 의료 데이터, 공공의료 시스템을 한 공간으로 연구하고 실증하는 연구 중심 AI 캠퍼스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곳은 의과대학이 아니다. 의료 AI 기술과 시스템을 연구하고 공공의료 현장에서 검증하며 검증된 모델을 산업과 세계로 확산시키는 대한민국 의료 혁신의 전진기지다"며 "AI를 의료의 보조가 아니라 의료 체계의 기본 인프라로 설계하는 공간, 그것이 카이스트 남원 AI 공공 의료 캠퍼스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임상과 교육은 남원 공공의대가 맡고 연구와 기술 개발은 카이스트 남원 AI 공공 의료 캠퍼스가 맡는 역할 분담, 이 두 축이 결합될 때 현장의 문제는 연구로 이어지고 연구 성과는 다시 공공 의료 현장에서 검증되는 구조다"면서 "카이스트 AI 공공 의료 캠퍼스는 다른 어떤 지역이 아니라 공공의대와 가장 긴밀하게 결합될 수 있는 남원에 유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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