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익산시장, 임기 중 마지막 주민과의 대화

29일까지 총 4차례 진행 예정

20일 정헌율 전북 익산시장이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2026 주민과의 대화' 첫 일정을 진행하고 있다.(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전북=뉴스1) 장수인 기자 = 3선 시장으로서 시정을 이끌어온 정헌율 전북 익산시장이 임기 중 마지막 '주민과의 대화'를 열고 시민 의견을 청취한다.

익산시는 20일 정 시장이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2026 주민과의 대화' 첫 일정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날을 시작으로 29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정 시장이 임기를 마무리하며 시민에게 직접 감사의 뜻을 전하고,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정 시장은 남은 일정 동안 3선 임기 동안 추진해 온 주요 사업의 추진 성과를 설명하고,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도로 공사와 인도 정비, 공원 조성 등 생활과 밀접한 현안에 대해 시민과 소통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대화에서 접수된 건의 사항을 민선 8기 주요 과제로 분류해 관리하고, 임기 종료 후에도 시정의 연속성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난 10년 익산 구석구석을 누비며 만난 시민 여러분의 눈빛이 저를 움직이게 한 원동력이었다"며 "익산 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마지막 1초까지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soooin9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