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당, 공천관리위원장에 이재운 명예교수 내정

재심위원장에 황선철 변호사

12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운영위원회를 열고 공관위 등 위원을 심의했다./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윤준병)은 12일 제5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각급 위원회,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임명하고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이하 재심위)의 설치와 위원 임명을 심의하는 등 지방선거 준비 체계를 완비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이날 심의한 공관위, 재심위 위원을 정청래 당대표에게 추천한다. 이후 최고위원회 심의를 거쳐 당대표가 임명한다.

공관위는 총 17명 규모로 구성할 예정이다.

공관위원장에 임명 예정인 이재운 전주대학교 명예교수는 국가브랜드위원회 자문위원,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부위원장, 전북사학회 회장, 전주대학교 역사문화콘텐츠학과 교수 등을 지내며 역사연구 및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해 왔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전북도당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장으로도 활동해 당헌·당규 및 공천 시스템에도 식견이 깊다.

재심위는 총 9명 규모로 구성할 예정이다. 재심위 위원장 임명 예정자인 황선철 변호사는 민주당 전북도당 윤리심판위원장, 후보검증위원장, 전북지방변호사회 회장 등을 지냈고 인사 검증 등에서 실전 경험이 풍부하다.

공관위와 재심위는 각각 법조, 시민사회, 교육, 문화예술, 학계, 공공기관, 당직 등에서 전문성, 권위와 균형감각을 갖춘 인사들로 구성했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