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장 도전' 최관규 "미래세대에 부끄럽지 않은 도시 만들겠다"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상시 소통 채널 마련 등 신뢰 행정 구현
- 김재수 기자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최관규 변화와혁신포럼 대표(65)는 12일 "군산을 마음 편하고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다"며 군산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최 대표는 이날 오전 군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금 군산은 시민이 떠나고 산업은 단조롭고 경제는 쇠락해 가고 있는 등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지방의 세계화와 제4차 산업혁명의 선도, 그리고 청년이 살고 싶어 하는 도시정책과 교육, 주거, 육아, 복지, 문화에 큰 중점을 두는 정책을 통해 현재 군산이 안고 있는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한다"고 출마 의지를 피력했다.
이어 "군산 시민들이 마음 편하게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상시 소통 채널을 만들고 독단적인 행정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 결정하는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군산을 AI 기반 생산시스템이 주를 이루는 미래 산업 도시로 전환하기 위해 RE100 연계 신재생에너지 단지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충분하고 안정적인 전기에너지원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고속버스와 시외버스터미널을 통합한 현대적 복합터미널을 구축해 군산의 관문을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공통의 공간으로 만들고 탁상행정이 아닌 답을 찾는 행정, 소상공인이 정책 구현의 주요 파트너가 되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군산남초와 제일중, 제일고, 연세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 10 대학교에서 정치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KINAC) 연구위원과 군산경제발전위원회 자문위원, 변화와혁신포럼 대표를 맡고 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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