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시정 평가 '역대급 성과'…총 66건 수상
중앙부처·전북도 등 전 분야서 고른 성과
- 유승훈 기자
(정읍=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 정읍시가 2025년 한 해 동안 중앙부처와 전북도 등 외부 기관 실시 각종 평가에서 역대급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한 해 총 66건의 수상 실적을 올리며 15억 5000만 원의 인센티브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정읍시에 따르면 이 같은 성과는 2024년 55건 수상 대비 20%가량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도내 최다 수상을 기록했던 상승세를 이어가며 민생 경제 활성화와 시민 체감형 정책들이 대외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음을 증명했다.
먼저 행정 혁신 분야에서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행안부 주관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대통령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으며 정부혁신 왕중왕전 장관 표창, 적극행정 성과 점검 우수단체 선정,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관상 등을 휩쓸었다.
보건·복지·교육 분야에서도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노력이 빛을 발했다. 2025년 자활분야 우수 지자체 선정, 드림스타트 사업운영 평가 우수 기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 등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복지 정책이 호평받았다.
일자리와 안전 분야에서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 우수 기관 선정, 비상대비훈련 유공 장관 표창 등으로 수준 높은 행정 서비스를 인정받았다.
시는 변화하는 행정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각종 공모사업과 대외 평가에 전략적으로 임한 직원들의 노력과 시민들의 적극 참여가 만들어낸 결실이라고 분석했다.
이학수 시장은 "66건이라는 역대급 수상 실적은 정읍 시민의 응원과 공직자들의 열정이 하나로 뭉쳐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2026년에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내실 있는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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