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 NEXT' 등 장르별 시장 거점화 사업 '호평'

국비 3억6000만원 확보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지난해 추진한 '소리 NEXT' 포스터.(조직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스1) 장수인 기자 =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는 올해 '장르별 시장 거점화 지원사업'으로 3억 60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 주요 축제를 공연예술 장르별(음악·무용·연극·전통) 시장 거점으로 조성, 지역문화예술 균형 발전을 견인할 목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지난해부터 시작한 것이다.

지난해 전통예술 장르를 대표하는 축제에 선정된 전주세계소리축제는 총 4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소리 NEXT'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최근 실시된 평가에서 전주세계소리축제는 전통 공연예술 장르의 국내외 유통 시장 조성을 위한 기반을 확보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스케일업 취지에 맞게 유통 플랫폼으로 쇼케이스, 피칭 세션 운영, 축제와 연계한 학술 행사를 통해 확장성을 추구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소리축제조직위원회 관계자는 "해당 사업의 취지에 맞는 전통 공연예술 장르의 국내외 유통 시장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2026년도 장르별 시장 거점화 지원사업을 통한 전통 공연예술의 유통 플랫폼 역할에 충실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하겠다"고 말했다.

soooin9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