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채용 정보 '한눈에'…전주시, 통합제공 서비스 개시

전주청년온라인플랫폼 '청정지대 모아-JOB'

전주시가 공공부문 정보의 접근성을 높이고, 구직활동의 편의를 돕기 위해 채용정보 통합 제공 서비스를 제공한다./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시와 산하기관 등 공공부문 채용정보 확인이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시는 지역 청년들의 공공부문 정보의 접근성을 높이고, 구직활동의 편의를 돕기 위해 '채용 정보 통합 제공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 구직자들은 전주시청과 전주시설관리공단, 각 출연기관·민간위탁기관의 개별 누리집을 일일이 방문해 채용공고를 확인해야만 했다.

이에 불편함은 물론이고 중요한 채용 정보를 놓치는 등 문제점도 야기됐다.

이에 시는 분산된 기관별 채용공고를 취합·정리해 손쉽게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취업정보는 전주 청년 온라인플랫폼 '청정지대' 내 '모아-JOB'에 게시된다.

제공되는 채용 정보는 △전주시청 각 부서 △전주시시설관리공단 △전주시 출연기관(전주문화재단,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민간 위탁기관(복지관·어린이집·청소년센터 등)의 정규직·기간제·대체인력(육아휴직) 채용 등이다.

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파악된 연간 채용계획은 1100명 정도지만, 퇴사자 발생 및 육아휴직에 따른 수시 채용 등으로 1500명 정도의 채용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1월에는 100명 정도의 채용계획이 게시될 예정이다.

이진선 전주시 청년일자리과장은 "이번 통합 서비스 시행으로 청년들이 취업에 대한 부담을 덜고 편리하게 공공기관 채용 정보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