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엔비텍, 누적 기부금 1억1000만원…'나눔명문기업' 가입

사랑의열매 '군산 8호·전북 21호' 지역사회 나눔실천 앞장

이지태 금호엔비텍 대표(사진 가운데)가 6일 사랑의열매 '나눔면문기업' 인증패를 받고 있다.(군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군산의 음식물쓰레기 수거·운반 전문기업인 ㈜금호엔비텍이 나눔 실천을 인정받아 고액 기업 기부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나눔명문기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대한민국 대표 기업 기부프로그램으로 누적 기부금 1억 원 이상, 또는 5년 이내에 1억 원 이상 기부금을 약정한 기업이 가입할 수 있다.

금호엔비텍은 6일 기탁한 3000만원을 포함해 지금까지 1억1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해 '나눔명문기업(군산 8호·전북 21호)'으로 가입했다.

특히, 금호엔비텍 이지태 대표는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이 대표는 "기업의 이윤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것은 경영의 핵심 가치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 대야면에 소재한 금호엔비텍은 음식물쓰레기 수거·운반 전문기업으로 철저한 환경관리와 더불어 매년 꾸준한 성금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kjs6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