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행안부 재정분석평가서 '우수 지자체' 선정
특별교부세 3800만 원 확보
- 장수인 기자
(무주=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 무주군은 행정안전부 재정분석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3800만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지자체 재정분석은 지방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책임 있는 재정 운영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전국 243개 자치단체의 전년도 결산자료를 토대로 재정 상태와 성과를 평가한다.
올해는 건전성과 효율성, 계획성 등 14개 평가지표와 지방비 분담 비율 등 17개 분석 지표, 실질 수지 비율 등 14개 참고 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군은 계획성 분야에서 가 등급, 건전성과 효율성 분야에서 나 등급을 받았으며, 종합점수에서 가 등급에 올랐다.
특히 계획성 분야 재정계획 부문에서는 경제 여건 모니터링·지역 특수여건 반영을 통해 세수 오차 비율을 줄여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군의 세수 오차 비율은 100.56%(100% 지향)로 집계됐다.
또 재정건전성 분야 재정수지 부문에서는 통합재정수지 비율이 2.51%로 전국 평균(-2.14%) 대비 4.65%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는 등 지표 대부분이 전국 평균을 웃돌고 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불필요한 예산 지출을 줄이고 적극적인 세입 확충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적극 보완해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주군의 재정자립도는 9.11%로 군 단위 평균(11.9%)보다 낮다. 재정자주도는 59.8%로 군 단위 평균(54.51%)을 상회한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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