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당, 신년인사회…"투명하고 깨끗한 지방선거"

윤준병 도당위원장 "전북 발전의 디딤돌 되겠다"

5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당사에서 '2026 신년인사회'를 갖고 있다.(전북도당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1.5/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5일 당사에서 '2026 신년인사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신년인사회에는 도당위원장인 윤준병 국회의원, 안호영·이원택 국회의원, 김관영 전북지사, 문승우 전북도의장, 전북시장군수협의회 회장인 정헌율 익산시장, 시장·군수, 시·군의장 및 의원, 당직자, 당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윤준병 도당위원장은 "춘추전국시대 때 인간에 대한 높은 이해가 나왔듯, 올해 지방선거에서 전북 발전의 내용이 나오고 잘 다듬어지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도당에서도 전북도와 시군의 정책안을 잘 정리하고 모아서 전북 미래를 위한 디딤돌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선거 과정에서 불법, 관행을 빙자한 탈법, 편법이 있어서는 절대 안 될 것"이며 "공정, 투명하고 깨끗한 지방선거가 되도록 앞장서겠다. 선출직 공직자와 당원들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안호영 국회의원(완주·진안·무주)은 "이재명 대통령이 '올해는 윤석열 내란의 혼란을 회복하고 정상화를 통해 대한민국 재도약을 이루자, 수도권 중심에서 지방 주도 성장 시대로 바뀌었다'고 했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에너지 전환과 관련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지방 이전은 지방 주도 성장을 위한 절실한 국가적 과제"라고 말했다.

이원택 국회의원(군산·김제·부안을)은 "전북 당원들의 단결된 힘으로 윤석열의 내란을 막았지만 내란 종식을 위한 길은 여전하다"며 "이재명 정부와 국민의 승리를 위한 지방선거 과정에서 민생 회복 과제를 해결할 정책과 비전을 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김관영 지사는 "지방정부를 운영하며 정권교체가 얼마나 중요하고 체감할 수 있는지를 느꼈다"며 “전북은 5극 3특의 틀을 만들어 놓아 다행이다. 강원, 제주와 비교해도 5극과 함께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큰 전북 중심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지방 주도 성장을 이끌어 전북 대도약의 원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