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사범대, 중등임용 1차 합격자 135명 배출…"경쟁력 입증"
전년 대비 130% 이상 증가
- 임충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전주대학교 사범대학이 중등 예비교사 양성 대학으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전주대는 2026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 1차에서 사범대학 재·졸업생 135명이 합격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130% 이상 증가한 수치다. 또 사범대 입학정원(200명)의 65.7%에 해당하는 수치이기도 하다.
이 같은 성과는 방과 후·주말·방학 사제동행 특강 등 교수들의 헌신적 지도와 학생들의 노력이 더해진 결과다.
앞서 사범대는 올해 교육부 연구 시범사업인 '학교현장실습 학기제', '미래형 교육과정 개선',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등을 운영하며 현장 밀착형 교육을 강화한 바 있다.
또 수업 설계와 학생 지도, 학교 문화 이해 등 교사 필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사범대는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7~8일 양일간 2차 대비 특강과 모의면접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 최종 합격을 도울 예정이다.
전주대 사범대학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학생 개인의 노력과 더불어 대학이 책임지고 예비교사를 성장시키는 교육 시스템이 만들어낸 결과"라면서 "단계별 임용시험 대비 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교육 현장에서 신뢰받는 교사를 꾸준히 배출하는 사범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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