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입영 청년 지원금 대폭 확대…10만 원→20만 원
1월 입대자부터 적용
- 유승훈 기자
(정읍=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 정읍시는 병역 의무 이행 지역 청년들의 사기 진작과 경제적 부담 경감 등을 위해 입영지원금을 확대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금은 기존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대폭 인상됐다. 적용은 1월 입영자부터다.
이번 결정은 입영을 앞둔 청년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현실적 판단에 따른 조치다. 시는 최근의 물가 상승과 청년들의 생활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금 인상을 결정했다.
지원 대상은 현역병·사회복무요원 입영자 중 1년 이상(입영일 기준) 정읍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청년이다. 올 1월 1일 이후 입영자라면 신청 시점과 관계없이 모두 적용된다.
지원금 신청은 대상자 본인 또는 가족이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입영통지서와 신분증을 제시하면 접수할 수 있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입영지원금 증액은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청년들에게 지역사회가 함께 응원하고 책임을 나눈다는 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9125i1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