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용소초 동아리 '심심풀이 꽃심터' 교육부장관상 수상

2025 전국 마음챙김 동아리 평가서 최우수상

전주용소초등학교 동아리 '심심(心心)풀이 꽃심(心)터' 회원들.(전북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용소초등학교 동아리인 '심심(心心)풀이 꽃심(心)터'가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전북교육청은 '심심풀이 꽃심터'가 교육부와 (사)청소년모바일상담센터가 주관한 '2025년 마음챙김 동아리'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상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심심풀이 꽃심터'는 용소초 9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소규모 집중형 동아리로,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체계적인 마음건강 증진 활동을 수행해 왔다.

구체적으로는 △마음건강 리터러시 교육주간 △감정조절 캠페인 △함께 쓰는 칭찬 일기 캠페인 △친한친구(7179) 함께라서 따뜻행 캠페인 △2학기 맞이 등굣길 스마일 캠페인 △전교 스트레스 관리 비법 자랑 대회 △생명사랑 스탬프 투어 캠페인 △친구사랑 캠페인(우정을 키우는 힐링네컷) 등이다.

이번 평가에서 '심심풀이 꽃심터'는 마음건강 돌봄을 위한 동아리라는 독창성과 실효성, 지역사회 및 외부 전문기관과의 긴밀한 연계 부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수연 상담교사는 "9명의 아이들과 깊이 있게 소통하며 스스로의 마음을 돌보는 '꽃심'을 키워낸 시간이 무엇보다 소중했다"며 "앞으로도 전문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심리적 토양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