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춘성 진안군수 "생태·건강·치유 자원 연계한 발전 기반 구축"
국도 26호선 '보령재 개선' 예타 통과 등 올해 현안 제시
양수발전소, 이달 공모 후 3~4월 최종 선정
- 김동규 기자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춘성 전북 진안군수가 생태·건강·치유 자원을 연계한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구축하고 민선 8기 공약과 핵심 전략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생태건강치유도시 진안'을 건설하는 데 역량을 집결하겠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2일 군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올해 군정 계획을 소개했다.
전 군수는 지역발전을 선도할 군정 현안으로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건설계획 반영 △양수발전소 유치 △도민체전 성공적 개최 △진안방문의 해 △임진왜란 웅치전적지 국가사적화 △국가호수공원 시범사업 추진 등을 꼽았다.
또 △방문객 1000만 시대 개막을 위한 기틀 마련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지역 상권 지원 △자연을 품고 문화를 잇는 군민 중심 도시 건설 △인구소멸 극복 및 활력 넘치는 인구정책 추진 △교육혁신 환경 조성 △농업·농촌 경쟁력 강화 △다각적 맞춤형 복지 추진 △역사에 기반한 문화·예술 도시 조성 △군민 모두가 안전한 진안 실현 등도 주요 사업으로 제시했다.
전 군수는 올해 첫 결재 업무는 '진안형 농어촌기본소득' 준비에 대한 보고였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정부의 시범사업에는 선정되지 않았으나 진안군만의 기본소득을 마련하겠다"며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직 확정되지 않은 만큼 추후 보고를 드리겠다"고 말했다.
올해 결정될 국도 26호선의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건설계획 반영 여부와 양수발전소 유치는 많은 군민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부분이다.
전 군수는 "국도 26호선 보령재는 수차례 예비타당성조사에서 반영되지 못했다. 경제성이 문제였다"면서 "이번에는 균형발전, 행복지수 등 다양한 방법이 반영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양수발전소 유치에 대해서는 "잘 준비하고 있다. 유치를 원하는 다른 지역과 비교했을 때 진안군은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며 "이달 중 공고가 나올 예정이며, 3~4월께 최종 선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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