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31일 전북서 현장 최고위원회 갖고 민심 청취
- 김동규 기자

(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31일 오전 10시 전북도당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9월 16일 전북 개최 이후 약 3개월 만에 다시 열린다.
지난 10일 광주를 찾은 정청래 대표 등 지도부는 최고위원회 회의 직후 호남발전특별위원회를 열고 역대 최대 규모 호남권 예산 확보 상황을 알리는 등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전북도당은 현장 최고위원회에서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을 비롯한 SOC 조기 완성 △새만금 RE100 국가산업단지 지정 △서해안철도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농생명 산업 인프라 고도화를 통한 대한민국 농생명산업 수도 육성 △재생에너지 확대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 유치 △공공의대 신설 등에 대한 당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건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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