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김칠현·김인택·김현옥 '서기관 승진'…전주시, 승진자 발표

사무관 17명·6급 45명 등 총 227명 승진

왼쪽부터 김성수 건축과장과 김칠현 녹지정원과장, 김현옥 생활복지과장, 김인택 하수과장,/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시는 29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승진 내정자를 결정·발표했다.

승진자는 총 227명이다.

먼저 김성수 건축과장과 김칠현 녹지정원과장, 김인택 하수과장, 김현옥 생활복지과장 등 사무관 4명이 서기관(국장급)으로 승진했다.

사무관 승진자는 총 17명이다. 직렬별로는 행정직이 9명, 세무직이 1명, 사회복지직이 1명, 환경직이 1명, 일반토목직이 3명, 건축직이 2명이다.

구체적으로는 강현정(버스정책과), 백순아(교통정책과), 권기준(재안안전과), 이명옥(장애인복지과), 김미경(건축과), 이정민(도석관정책과), 김호균(총무과), 조정란(문화정책과), 박가영(기획예산과), 조성민(세정과), 김선호(여성아동과), 김승건(환경위생과), 문인수(재안안전과), 윤창섭(하천관리과), 송중현(도로과), 박금숙(재개발건축과), 박하영(문화정책과) 등이다.

6급 승진자는 45명, 7급 승진자는 77명, 8급 승진자는 총 84명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승진 인사 승진후보자명부 서열과 국별 안배, 현 직급 근속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했다"면서 "또 업무추진역량 업무개선 실적, 현안업무 추진실적 및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여부 등도 고려됐다"고 밝혔다.

94ch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