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합판 공장 기계서 불…1346만 원 재산피해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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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스1) 문채연 기자 = 26일 오후 1시 17분께 전북 익산시 금마면의 한 합판 공장에서 불이 나 약 4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집진 기계 1대가 타 소방서 추산 1346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나무 합판을 자르는 기계에서 발생한 불티가 집진 기계를 통해 빨려 들어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tell4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