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창고서 불…트럭 전소 등 5천만원 피해
- 문채연 기자

(남원=뉴스1) 문채연 기자 = 23일 오전 11시 48분께 전북 남원시 덕과면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창고 한 동(82m²)과 내부에 주차돼 있던 1톤 트럭 등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50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화재 신고는 이웃 주민이 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tell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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