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한 공장서 크레인 와이어에 부딪힌 근로자 2명 골절 이송
- 문채연 기자

(군산=뉴스1) 문채연 기자 = 16일 오후 3시 55분께 전북 군산시 소룡동 한 공장에서 근로자들이 크레인 와이어에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A 씨(30대) 등 2명이 와이어에 정강이를 맞아 골절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크레인 와이어를 교체하다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ell4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