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하반기 정읍⸱고창 특교세 4건, 20억 확보"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신임 전북도당위원장이 3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2025.11.3/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신임 전북도당위원장이 3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2025.11.3/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정읍=뉴스1) 유승훈 기자 = 국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농해수위)은 지역구인 전북 정읍·고창의 재난 대비 및 현안 해결을 위한 '2025년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0억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예산 확보 사업을 지역별로 보면 먼저 정읍(총 10억 원)의 경우 △서남권 광역 생활자원 회수센터 시설개선 공사(8억 원) △장애인 론볼장 확충 건립 사업(2억 원) 등 2건이다.

고창(총 10억 원)은 △고창읍 면도 102호선 인도 설치공사(5억 원) △서남부권 어울림 문화공간 조성사업(5억 원) 등 2건이 포함됐다.

윤준병 의원은 "정읍시와 고창군 주민의 안전한 생활과 불편 해소를 위해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며 "내년에도 지역의 안전과 현안을 챙기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해결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9125i1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