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한 주택서 불…화목보일러 연통 과열 추정

(무주=뉴스1) 문채연 기자 = 15일 오전 8시 50분께 전북 무주군 설천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택(92㎡) 한 채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367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화재 신고는 옆 건물 이웃이 한 것으로 확인됐다.

화재는 화목보일러 연통 과열로 추정된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tell4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