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자연장지·봉안당 갖춘 공설 추모공원 조성…용역 중간보고
- 김재수 기자

(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김제시의 숙원사업인 '공설추모공원' 건립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시는 25일 공설추모공원 조성을 위한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공설추모공원 조성은 시가 장사시설이 없어 시민이 인근 지자체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게 됐다.
시는 기존 공동묘지인 사업부지 정비를 위한 제초 작업과 분묘 조사 용역을 시행했으며, 이어 문화재 영향진단 용역과 공설추모공원 기획용역을 순차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공설추모공원 조성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에서는 자연장지(1만㎡)와 봉안당(2400㎡) 조성을 목표로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공간 활용·유치시설 도입 방안 △자연장지·봉안당의 배치공간 검토 △추모공원과 연계한 공간(휴게실 등) 조성 및 입지 분석을 주요 과업으로 설정해 검토가 이뤄졌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시민들이 태어나고 살아온 고향에서 마지막 순간까지 존엄을 지킬 수 있도록 품격 있는 추모공원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해 최적의 장사문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kjs6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