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교수연구실서 불…6명 대피·1명 연기 흡입(종합)
- 장수인 기자

(전주=뉴스1) 장수인 기자 = 17일 오전 11시 50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전주대학교 예술관 4층 한 교수연구실에서 불이 나 25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6명이 대피했고, 1명이 단순 연기를 흡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교수연구실(23㎡)이 타고, 건물 일부(900㎡)가 그을리는 등 소방서 추산 3721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soooin9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