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 된장 제조공장서 불…6500만원 재산피해

15일 0시 25분께 완주군 용진읍 간중리의 된장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전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15일 0시 25분께 완주군 용진읍 간중리의 된장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전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완주군의 한 된장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15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25분께 완주군 용진읍 간중리의 된장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47분 만에 진화됐다.

하지만 경량철골조 샌드위치패널 1동과 된장 완제품. 내부 집기류가 소실돼 6502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94ch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