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가을이 물들고 있는 진안 운장산

11일 전북 진안군 주천면에 소재하는 운장산 칠성대에 가을이 깊어지고 있다.(진안군제공. 재판매 DB금지)2025.11.11/뉴스1
11일 전북 진안군 주천면에 소재하는 운장산 칠성대에 가을이 깊어지고 있다.(진안군제공. 재판매 DB금지)2025.11.11/뉴스1
11일 전북 진안군 주천면에 소재한 운장산에 단풍이 물들고 있다.(진안군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11.11/뉴스1
11일 전북 진안군 주천면에 소재한 운장산 정상에서 한 등산객이 붉게 물든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진안군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11.11/뉴스1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에 자리한 운장산에 깊은 가을이 물들어 붉고 노란 단풍으로 뒤덮이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 진안의 깊은 산세와 어우러진 단풍빛이 한 폭의 풍경화를 연출한다.

운장산은 노령산맥의 주봉으로 동쪽으로 이어져 복두봉과 구봉산이 자리하며, 중봉(운장대 1126m), 동봉(1133m), 서봉(1122m) 세 봉우리가 있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