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육상 태양광 시설 불…3000만원 피해
- 장수인 기자

(군산=뉴스1) 장수인 기자 = 9일 오후 1시 12분께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의 육상 태양광 시설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10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불로 인버터 1개와 고압 전선 등이 타 3097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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