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 APEC 정상회의 기간 특별경계근무 돌입

전북소방본부 상황관리센터.(전북소방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전북소방본부 상황관리센터.(전북소방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전주=뉴스1) 신준수 기자 = 전북소방본부가 이달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기간 동안 긴급대응태세에 들어간다.

전북소방본부는 오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도내 전 소방관서에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근무는 APEC 정상회의 참가를 위해 세계 각국의 정상이 국내로 모이는 만큼, 각종 재난·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실시된다.

소방본부는 이 기간 전 직원의 비상응소태세를 유지하고 대형재난에 대비해 소방장비를 100% 가동할 수 있는 상태로 유지할 계획이다.

또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북 지역에 소방차량 4대와 인원 22명을 지원한 만큼, 이로 인한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상황관리에도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오숙 전북소방본부장은 "세계 여러 나라 정상이 모이는 기간인 만큼 긴장을 늦추지 않고, 도민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sonmyj030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