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컨테이너서 불…진화 시도 80대 화상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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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스1) 신준수 기자 = 22일 오전 8시 50분께 전북 군산시 개정면의 한 창고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진화를 시도하던 창고 관계자 A 씨(80대)가 손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창고 1동(18㎡)이 전소해 소방서 추산 14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19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sonmyj030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