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개막 이틀째 '2025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 축제

'2025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 축제 개막 이틀째인 17일 DFL 국제 드론 레이싱 대회에 참여한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남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2025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 축제 개막 이틀째인 17일 DFL 국제 드론 레이싱 대회에 참여한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남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17일 전북 남원시 종합스포츠타운 '2025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 행사장을 찾은 군인들이 드론을 체험하고 있다.(남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17일 '2025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 축제 2일차 미디어데이 행사가 열린 가운데 최경식 남원시장이 전시된 드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남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17알 최경식 전북 남원시장이 '드론 레저스포츠 선도도시 남원'에 대해 직적 홍보를 하고 있다.(남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17일 전북 남원시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최경식 시장이 여러 패널들과 함께 '컨퍼런스 라운지 테이블' 대담을 진행하고 있다.(남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17일 남원종합스포츠타운에서 '2025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 축제가 진행되고 있는가운데 최경식 남원시장이 G-PRC 참가 학생들에게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남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16일 밤 '2025 남원국제드론제전' 개막식이 개최된 가운데 관람객들이 드론쇼를 바라보고 있다.(남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남원=뉴스1) 유승훈 기자 = 17일 전북 남원시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전북도·항공안전기술원이 후원하는 '2025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 축제가 개막 이틀째를 맞았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제전은 드론과 로봇 산업의 기술, 정책, 문화가 융합된 복합형 페스티벌로 기획됐다. '첨단 기술의 메카 남원'이란 이름에 걸맞게 드론, 로봇, 다양한 융복합 기술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내 최대 규모 미래 축제다.

행사 기간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일원에서는 △세계적 수준의 DFL국제드론레이싱대회 △80여 개 유망기업·기관이 선보이는 전시·컨퍼런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200여 개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특히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에 참여 중인 전국 지자체들이 전시 부스를 통해 실증 성과와 지역 특화 기술을 공유하며 남원이 드론 실증과 스포츠 산업의 거점 도시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행사는 19일까지 계속된다. 전국 유소년 드론축구대회, 지자체 실증사례 컨퍼런스, G-PRC 드론 로봇 경진대회 등이 진행된다. 축제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폐막식 및 시상식과 핑크퐁 싱어롱 공연 등이 펼쳐진다.

9125i1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