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시설공단 창립 1주년 기념식…"군민 중심 혁신 지속"
공영버스·주차장 등 공공서비스 성과 공유
- 강교현 기자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완주군시설공단 창립 1주년을 맞아 기념식이 15일 고산자연휴양림 산림휴양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기념식은 지난해 10월 출범 이후 시설관리공단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군의원, 공단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 10월 출범 이후 △공영마을버스 △고산자연휴양림 △공설장사시설 △공영주차장 △종량제봉투 관리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해 왔다.
유희태 군수는 "짧은 기간 군의 다양한 시설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행정의 든든한 파트너로 성장한 공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희수 이사장은 "지난 1년은 임직원 모두의 헌신과 협력으로 일군 값진 성과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창의와 혁신, 소통과 청렴을 핵심 가치로 삼아 군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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